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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 저해 기술은 염증성질환,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에 쓰이는 최신기술로, Pfizer, Lilly, Abbvie 등 글로벌 빅파마들의 치열한 경쟁 분야입니다. 당사는 기술개발을 가속화하면서도 우회하는 방법으로, 희소 천연물을 발굴하고 이를 소재화 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소재 CMX는 Brevilin A의 약리기전을 갖고 있으며, 염증제어에 탁월한 효능을 보였습니다. TIPS 과정을 통해 탈모증(안드로겐) 인체적용시험을 거쳤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자체원료로는 국내 최초로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관련 연구성과는 2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으로 게재하였으며, 이와 같은 성과로 로레알 테크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술기반 제품 "아나셀(Anacell)"을 통해 상업적 성과를 만들어 가면서, 신약개발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내에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2023년에는 임상단계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탈모증에 대응하는 근본적 방법은, 모낭을 성장기(Anagen)으로 전환시켜 모발줄기세포(hair follice stem cell)의 분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아나셀(Anacell)은 이와 같은 의지를 담아 명명된 제품명이며, 디네이쳐 고유의 브랜드입니다. 식약처 고시원료6종으로, 임상시험도 예외로하여 통과된 제품이 아닙니다. 자체 소재인 CMX로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였으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았습니다. 근거 없는 과대광고에 편승하지 않고, 정직하게 과학적 근거로 접근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https://nedrug.mfds.go.kr/pbp/CCBDB01/getItem?itemName=%EC%94%A8%EC%97%A0%EC%97%91%EC%8A%A4&totalPages=1761&limit=10&searchYn=true&page=1&&itemSeq=202201145
의약품 화장품 특허 논문 TRL1 임상/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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