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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퓨리메디'은 악성종양 선별진단에 있어서, 병원 내 위치한 GC/MS 장비와 연동하여 악성종양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임. 자사는 혈액 1ml을 가지고, 10종의 악성종양을 85~90% 수준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임상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액체생검에서 활용하는 유전체 혹은 단백질 물질이 아닌 저질량 이온 물질을 바이오마커로 활용하여 시간 당 최대 2천 건의 검체를 진단할 수 있음. 현재는 해당 기술에 대한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제품화 단계를 밟고 있음.
병원 내 위치한 GC/MS(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 분석장비를 통해 검출된 혈액 화학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10(14종 확대 예정, 20년도 9월)종의 암을 진단할 수 있음. 또한 직접적으로 EMR(전자의료차트) 시스템과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분석장비의 LIS 시스템 연동을 통해 상당히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음. 자사가 지목하는 기존 액체생검 시장의 강점은 “혈액 1ml을 가지고, 높은 정확도로 다양한 질환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의 기술 개발과 시장화를 거쳐 이미 많은 기업이 존재하지만, 의료적인 차원에서 보편화가 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역설적임.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상당히 낮은 수준의 효율성임을 인식할 수 있었음. e.g. 대장암을 진단하는 기술에 있어서, 1시간 내 처리 가능한 검체가 최소 20건 ~ 최대 70건 내외. 반면, 퓨리메디는 1시간 내 약 2천 여건의 검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대비 약 100배 가까운 가치임. 자세한 [첨부파일]에 대해서는 문의 바람.
의료기기 특허 논문 연구보고서 TR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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