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왕동항)는 인천의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와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IP(지식재산) 스타기업은 지역 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간 지식재산권 종합지원을 해주고 있다. 지역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스피덴트, 세고스, 와이엠티, 오디에이테크놀로지, 바이오액츠, 제이엠아이엔티엘, 레이덱스, 에스지오, 대금지오웰, 이노디스, 효신테크, 통일포켓케이스, 질라이트, 엘에스화장품, 수본, 유일시스템, 제이씨텍주식회사, 한국이야사까기기공업 등 총 18개사다.
입력2020.04.06 19:19 수정2020.04.06 19:19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우수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 지식재산 종합 컨설팅을 최대 3년 동안 집중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