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계약 총 7건…전부 ‘기술수출’ 방식 피해
美 ‘Cue-101’·벨기에 ‘PDC-Lung’ 공동 개발
1상 진입…자체 통풍·자가면역 치료제는 2상中
연내 임상 이상 과제 ‘4→8개 이상’ 확대 계획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이 제약·바이오 사업 성장을 위해 `기술 도입`에 집중하면서 올해 연말까지 임상 단계에 진입한 신약 과제를 지금보다 2배로 늘린다는 전략을 세웠다.
18일 LG화학에 따르면 생명과학사업본부가 체결한 제약·바이오 관련 계약은 총 7건으로 기술 수출 방식이 아닌 `기술 도입`에 집중돼 있다. LG화학은 지난 2018년 11월 미국 나스닥 상장사 ‘큐 바이오파마’(CUE Biopharma)로부터 면역항암 신약 과제 3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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