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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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벌써 두 번째 바이오 회사 창업, 황달 유발 물질 빌리루빈으로 만든 치료제, 빌릭스 김명립 대표빌리루빈 나노입자로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빌릭스의 김명립 대표이사빌리루빈이란?"황달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독성이 있다고 많이들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실제로는 간기능이 저하되어서 빌리루빈을 폐사시켜서 몸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그 기작이 떨어질 때, 빌리루빈이 체내에 축적이 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이 황달이죠. 빌리루빈 자체가 독성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간의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빌리루빈을 사용하기는 하죠. 그런데 실은 1930년대부터 빌리루빈이 많은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이 되어왔었고, 많은 임상의들과 과학자들이 빌리루빈을 약물화하려고 했던 시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빌리루빈 플랫폼 기술"빌리루빈의 페길화, 즉 페길화된 빌리루빈은 물 속에 들어가면 안전하게 나노 입자로, 마이셀이라는 것으로 변합니다. 공모양의 나노 입자인데요, 직경이 100나노미터 정도되는 입자입니다. 안쪽에는 빌리루빈, 바깥 쪽에는 PEG라는 물질이 붙어 있어서 물 속으로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죠. 내부에 공모양처럼 비어있는 곳을 그대로 비워두면 그 자체로서 항염증 치료제가 되고요, 이 비어있는 곳 안에 항암제를 넣으면 아무런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같이 항암제를 감싸 안게 되는 그런 기작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암제를 공 안쪽에 탑재 시키게 되면 마치 핵잠수함에서 어뢰를 쏘듯이 이 물질이 몸 안에 있는 암을 추적하는데, 암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만나게 되면 내부에 탑재하고 있는 항암제를 마치 폭탄처럼 터트려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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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VC들이 눈여겨보는 기업, 피노바이오 정두영 대표DNMT 저해,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피노바이오 정두영 대표DNMT 저해, 표적항암제"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인 임상 1상에 들어가있는 표적항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항암제는 DNMT라고 하는 효소를 저해해서 항암 효능을 내는 물질입니다. DNMT라고 하는 효소는 우리 몸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물질인 DNA가 먼저 합성이 된 다음에 조금씩 변형을 줘서 어떤 유전자가 발현이 될지 말지를 결정해주는 물질이에요."3세대 ADC 플랫폼"저희 기술이 기존의 다른 기술들과 차별화 되는 것은 첫번째는 항체와 약물을 매달아 주는 방법입니다. 기존에는 항체와 약물을 매달기 위해서 특정한 종류의 화학 구조가 필요했어요. 질소 원자가 반드시 필요했고요, 반드시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질소 원자가 필요했고. 보통은 아마이드나 카바메이트라고 하는 구조로 연결을 많이 시켰는데요, 저희가 쓰고자하는 표적항암제는 이 방법으로는 어려움이 있어서 항체에 저희 약물을 매다는 방법을 새로 개발을 했고요, 그리고 약물도 단순히 표적항암제로 쓸 때와 ADC와 쓸 때는 구조가 변형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의 구조를 적절히 변형하는 방법을 연구를 했고, 좋은 표적항암제, 항체 치료제를 페어링하는 알고리즘까지 확보를 해서 이러한 ADC 플랫폼을 구축을 하였습니다."[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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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드러그 리포지셔닝으로 항암제 개발! 브이에스팜텍 박신영 대표드러그 리포지셔닝을 활용한 항암제를 개발하는 브이에스팜텍 박신영 대표드러그 리포지셔닝이란?"혹시 발모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머리카락이 나는 약. 아니면 비아그라에 대해서는 들어보셨죠? 그런 의약품들은 기존에 쓰이고 있는 의약품들을 다른 용도로 바꾼 거에요. 쉽게 말씀드리면 발모제같은 경우에는 원래 고혈압 약입니다. 그것을 저용량으로 양을 작게 만들어서 조금만 먹었더니 털이 머리에서 자라는 현상을 발견하고는, 그러한 용도로 더 개발을 하게 된 것이죠. 기존에 쓰였던 약품의 경우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돼 있기 때문에, 그런 약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드러그 리포지셔닝입니다."앞으로의 개발 방향[용량을 줄여서 투약]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은 기존의 (안정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하지만 이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용량을 줄이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약품의 용량을 줄여서 투약했을 때, 방사능 효과가 더욱 늘어나게 된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고 개발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요.[항암제로 활용] 두 번째로는 이 상태에서 개발이 완료됐을 때, 방사선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는 용도 이외에도, 항암제로서.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효과가 더 증대되는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다음으로 연구하는 것을 두 번째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의약품의 구조 변경] 세 번째는 해당 의약품, 저희가 개발하려고 하는 의약품의 구조를 좀 더 작게 만들거나 해서 효과를 더 증대시키는 것을 세 번째 단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방사선 의약품과 함께 투여] 네 번째는 방사선 의약품이라고 해서 현재 쓰이는 방사선 치료 말고 방사선 의약품을 체내 주입하는 치료 방법이 있는데, 이 방사선 의약품과의 콜라보. 즉 함께 사용하여서 특정 위치에 있는 암에 대한 항암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는 의약품을 만드는 것이 다음 목표입니다.[항암제 개발] 마지막 최종 목표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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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암 치료에 도전! 인터페론-베타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 정해민 대표인터페론-베타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하는 제노팜 정해민 대표제노팜의 면역항암제, 무엇이 다른가?"저희가 개발하는 물질은 인터페론 베타라고 하는 사이토카인을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입니다. 1세대 세포 독성 항암제나 2세대 표적항암제 같은 경우는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물질을 투여하는 것이었다면 면역항암제의 개념은 인체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서 이 면역체계가 암을 공격하게 만든다는 개념이고요. 사실 이 면역체계라는 것이 굉장히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굉장히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희는 면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투여를 하는 것입니다. 면역체계는 무조건 강해진다고 좋은 것은 아니거든요. 들어보셨겠지만 사이토카인 신드롬이라고 해서 면역이 너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죠.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암쪽으로 사이토카인을 잘 전달할 수 있는 ‘항체’라는 것을 결합을 해서, 암 주변에서만 면역이 활성화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물질을 개발하였습니다."미래의 암치료"앞으로는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해서 기존의 항암제들과 병용하는 식으로. 물론 현재도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앞으로는 그런 식의 치료 방법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더해서 정확한 유전적 분석 방법을 통해서 환자를 진단한 이후에 환자에 맞춰서 적절한 치료제를 투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맞춤의료 형식으로 치료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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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고순도 줄기세포치료제로 코스닥에 입성하다! SCM생명과학세포치료제 전문회사 SCM생명과학의 총괄부사장을 맡고 있는 송순욱 창립자동결형 제형 개발, 글로벌화 발판"동결형제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글로벌로 사업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선형 제형만 가지고 있다면 생산 제조소가 각 나라에 있어야하는데 동결형은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보내기만 하면 되는 제형이거든요. 지역에 상관 없이 배달을 할 수 있고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저희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개발할 수 있었다는 좋은 점이 있었습니다." 고순도 줄기세포 치료제"저희는 줄기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하는 층분리배양법이라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줄기세포만 분리할 수 있고 줄기세포만으로 치료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고 치료 비용을 낮출 수 있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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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피 한방울로, 10분만에! '천식 진단 키트'-스킴스바이오 김창근 대표천식진단용 키트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기업 주식회사 스킴스바이오의 김창근 대표천식과 조기치료"천식의 80%가 5세 이하에서 발병을 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치료약을 쓰면 천식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7세 이전에 천식을 발견하지 못하여 치료하지 않은 아이들은, 폐기능이 계속 떨어져가는 것이죠. 폐기능이 떨어지기 전에 치료를 한 아이들은 폐기능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50세 이후에도 폐기능을 유지하는데. 폐기능이 떨어질 때까지 치료를 못한 아이들, 특히 천식을 늦게 발견한 아이들은 폐기능이 계속 떨어져서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50년이 지나게 되면, 정상인과 폐기능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COPD라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이 바로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즌에 고위험군이 되는 것이죠."천식 진단 키트"저희가 개발한 이 EDN 키트는 지속적인 모티터링을 통해서 환자들의 상태를 알고, 특히 어떤 천식 약물을 사용했을 때 지금 잘 조절이 되고 있는지. 수치는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수치화해서 정량화해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연령에서, 소아와 성인에게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스킴스바이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굴한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작성일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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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매일 투여 No! 여러 암에 적용 가능한 항암제 '헤지호그 타겟 항암제'-헤지호그 오상철 대표헤지호그 타겟 세계유일 항체 신약을 개발한 헤지호그의 오상철 대표헤지호그 항암제의 장점"헤지호그는 암환자에게서 암이 발생하였을 때 증가되는 단백질 또는 유전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유전자가 굉장히 중요한 인자인데요, 이것을 공격하게 되면 빨리 돌아가시던 환자들이 오래 살게 되고 약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게 되어 약이 잘 듣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헤지호그 신호전달 체계를 공격하는 약을 개발하게 되었고요. 다른 표적항암제와의 차이점은 표적항암제는 항상 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표적이 다르면 약제가 다른 것이어야 하는데요. 저희 헤지호그 회사의 약은 이 헤지호그를 공격하는 세계 유일한 항체 신약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경구용 항암제가 굉장히 선호되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장점이 매일 먹거나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2주에 한번 또는 3주에 한번 더 길게는 6주에 한번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6주에 한번만 병원에 방문하시면 돼서. 어떻게 보면 경구용 항암제보다도 더 독성도 좋고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암제의 현주소, 개발 단계"저희 회사의 약제 개발 단계를 보면 현재 후보물질을 개발했고, 사람한테 쓸 수 있는 인간화 항체까지 지금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써도 독성이 없는지를 미리 동물실험을 통해서 검증하고 있는 단계이고요. 현재까지 나온 데이터로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조금 더 쌓이면 실제로 환자들한테 투여할 수 있는 임상실험에 진입하게 됩니다."[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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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브라켓이 필요없는 모발굵기 교정장치'코팅 와이어'-이와이어라이너 전윤식 대표차세대 교정법 코팅와이어 교정(브라켓을 사용하지 않고 모발 굵기의 매우 얇은 와이어를 치아에 직접 부착하는 방식)을 개발한 전윤식 대표 [모발굵기의 코팅 와이어 교정] 와이어 교정 원리"브라켓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와이어가 걸리는 기구입니다. 장치. 그냥 단순히 와이어를 걸어 놓는 기구가 아니라, 치열에 따라 휘어져 있는 와이어가 형상기억합금 소재이기 때문에 가지런히 펴지죠. 와이어가 펴지기 위해서는 와이어가 브라켓 사이로 빠져나갈 수 있어야 돼요. 와이어가 빠져나가려면, 와이어가 빠져나갈 수 있는 통, 소위 말해서 유격이 있어야 하고요. 이걸 꽉 잡고 있으면 와이어가 브라켓 사이로 못 빠져 나가요. 빠져나간다 하더라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죠.너무 얇기 때문에 모발 굵기 와이어에 맞는 브라켓은 없어요. 왜냐면 기존의 브라켓은 전부 제조 회사에서 기성품으로 만들어져 나온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면 코팅 와이어라고 하는 컨셉을 이용해서 와이어에 코팅을 하자. 그런데 코팅 공정이 이렇게 어렵고 까다롭고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걸 몰랐죠."[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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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미국방부에서 러브콜한 휠체어, 대한민국 최초 미국 FDA 승인 '낙상방지 휠체어'-YB소프트 유영배 대표'낙상방지 휠체어'를 개발해 휠체어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YB소프트의 유영배 대표안전바를 채워야 비로소 굴러가는 바퀴"원래 바퀴는 항상 굴러가죠. 그런데 이 굴러가는 바퀴를 사용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때 브레이크를 잡아서 멈추게 되면 이것이 일반적인 바퀴입니다. 저희의 바퀴는 항상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항상 정지되어 있고, 잠겨있는 상태에서 사용자가 ‘내가 이제 움직여야겠다’라는 표시로 안전 바를 채우거나 안전 벨트를 채우면 바로 바퀴가 풀려서 움직이게 되는 거죠. 지금까지는 항상 굴러가는 바퀴, 저희는 항상 잠겨있는 바퀴. 이게 전세계 어디에도 특허가 없었던 거죠. 그것을 저희가 개발하고 발명했습니다."FDA 승인 받기까지 3년의 대장정"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한 보건산업 사업화 컨설팅 사업이 있었는데요, 그 사업에 지원하여 현지에서 의료기기 FDA 승인을 진행했던 엠버서더 분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인증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있었는데 이 때에는 2년 동안 거의 2억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를 하고 FDA에는 결국 실패를 했었습니다. 그 후 보건산업 사업화 컨설팅 사업에서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에이전트들을 선정하여 기업과 서로 매칭을 시켜주었습니다. 세 분 중 한 분이 저희와 계속해서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1년만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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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터뷰] 탈모, 퇴행성 관절염에 도전한다! SVF치료, BSL 이준석 대표SVF분리 키트와 자동 SVF분리기를 생산하는 회사 BSL의 이준석 대표SVF자동분리기SVF분리 키트 SVF란?"SVF(Stromal Vascular Fraction, 간질 혈관 분획)는 지방조직에 포함되어 있는 줄기세포와 재생성 세포의 집합입니다. 지방조직에는 많은 줄기세포가 포함되어 있는데, 골수보다 약 100배 이상 줄기세포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SVF를 지방에서 분리해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적인 SVF"임상실험 단계이기는 하지만 탈모이신 분의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통증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되었고요. 미래에는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의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관절염의 중기 이하 환자들은 충분히 SVF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도 많이 개선을 시켰습니다. 지금은 무릎이 안 좋은 경우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고 통증을 완화시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나빠지죠. SVF를 이용할 경우에는 KL그레이드 1,2단계(초기 단계) 에서 치료를 하고, 3,4 (중, 말기)단계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인터뷰 영상 보러가기]작성일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