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개발품목인 ‘SGS101’, ‘SGD101’은 세계 최초(first-in-class)의 척수손상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된 하이드로젤타입 치료제로 경쟁사 대비 월등한 치료효과(best-in-class)를 지닌다. 디스크로 인한 척수손상 반려동물(개)으로부터 치료 효능을 확인했으며 공인된 GLP기관에서 실시한 독성시험에서 독성이 없음을 확인, 동물용 디스크 치료제(SGD101)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동물용 디스크 치료제(SGD101)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심부체강창상피복재’로 품목허가(허가번호:제442-001호)를 획득, '슈파인젤(SGD101)' 출시에 이르렀다.

- ‘SGS101’은 줄기세포 치료제와 달리 환자발생 직후 즉각 사용이 가능해 골든타임 내에 치료가 가능함.
- FDA 승인을 받은 체내 존재 물질로 만들어져 높은 생체 내 안전성과 낮은 제작가격을 자랑함.
- 경쟁 개발사 동물실험 모델 대조군은 척수손상 자가치유 결과인 거짓양성(false positive)이 포함되어 제품의 정확한 유효성을 파악하기 어려우나 'SGS101'의 경우 척수신경 재생환경 조성 및 원활한 척수신경 재생 유도 효과 입증으로 경쟁사 대비 월등한 치료 효과를 지님.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사, 의약품 전문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동물용 의료기기 심부체강창상피복제(SGD101) 시장을 확보 중이다. 또한, 인체용 척수손상 치료제로 제품군이 확장될 경우 응급병원 및 군병원을 주요시장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SGD101’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licensing agreement・파트너십・아웃소싱 계약을 실시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전략을 논의 중이다. 나아가 향후 척수손상 치료제 시장형성에 가장 적합한 미국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해 미국, 유럽 등 해외 지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