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소개

카멜로테크(주)
  • 대표자정원철
  • 주소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81, 3층
  • 전화번호02-998-0615

기관소개

카멜로테크(주)

한방 제약 자동화 시스템 개발
#그린바이오 #자동화 장비 #한의약품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 기계·소재, 바이오·의료, 정보·통신(SW)

회사 현황
설립일자 2020.06.17.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81, 3층
임직원 수 10명
투자 유치이력(백만원)
투자시기 2022.04. 2023.10.
투자자

소품벤처스 외 엔젤투자 조합 2곳

패스파인더에이치, NH벤처투자, 인사이트에퀴티

투자단계 Seed 투자 Pre-Series A 투자
투자금액 100 2,000
임원 소개
정원철 CEO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사업 기획 및 디지털 전환 경력 13년
김민선 CTO 우석대학교 한약학 학사, 식·약 제형 연구 및 임상 경력 10년
주요 현황(백만원)
자본금 차입금 2022매출 2023매출 2024예상매출
35 100 1,029 1,506 2,000

회사 소개

회사 소개 및 향후 비전

카멜로테크 주식회사는 2020년 설립 이래 전통 한약재 제조·조제·처방 방식 혁신에 매진, 한방 병·의원 특화 한약재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비규격화된 원물 형태의 한약재를 추출하고 가공해 정제 형태로 규격화하면서 개별 약재의 지표 물질과 약리효과를 지속적이고 동일하게 원료 한의약품의 표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렇게 규격화된 정제형 한약재(원료 한의약품)를 사용할 전용 자동화 장비와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최소 제조량과 제조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데 성공, 한약도 양약처럼 정량 처방·진료 후 즉시 수령이 가능하도록 한의의료기관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2024년 9월에는 서울 명동에 양한방 통합약국인 ‘오너브 약국’ 플래그쉽스토어 오픈을 앞두는 등 전통 의학과 혁신 기술의 결합으로 글로벌 트렌드인 통합의학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서 한국의 보완대체의약품인 한약을 시작으로 일본의 캄포, 중국의 중약, 미국의 CAM(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까지 글로벌 보완대체의약품 시장을 보유 기술을 활용해 혁신하는 것이 목표이다.

정부지원사업 참여이력

  • 2024 창업도약패키지(일반분야)(한국보건산업진흥원)
  • 2024 위탁공동개발지원사업(그린바이오)(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 2024 농생명·바이오기반 산업화기술촉진지원사업(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 2024 시설인증지원사업(ISO22000, HACCP, GMP인증)(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 2024 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 2024 IP나래지원사업(한국발명진흥회)
  • 2023 TIPS 해외마케팅(중소벤처기업부)

수상경력

  • 2024 CES 혁신상(디지털헬스케어, 푸드테크 2개분야)
  • 2023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 2023 농식품창업콘테스트(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상)
  • 2022 정주영창업경진대회(장려상)
  • 2022 TryEverything(서울특별시장상)

서비스/제품 소개

정제형 원료 한의약품 활용 한방 제약 자동화 시스템

한약도 양약처럼 정량·적시 처방
최소제조량 한 첩(2~3개)으로 축소
제조 시간 60배 단축

- 한의의료기관(한방병원, 한의원, 한약국, 요양병원 등)에서 처방한약을 자동으로 제조하는 시스템
- 제조 후 자동 세척 등 전 과정 자동화로 노동 비용 감소
- 조제(한약재 칭량) 탕제(한약재 추출) 패킹(1첩~2제)까지 5~10분이면 완료·진료 후 즉시 수령 가능해 배송 비용 절감
- 최소제조량을 한 제(30첩, 60팩) 단위에서 한 첩(2~3팩) 단위로 줄여 정량 처방 가능

타 기술과의 차별점

1. 가격 경쟁력·높은 약리효과를 보유한 정제형 원료 한의약품(한약재)
- 원물 한약재 대비 5배 농축된 정제형 한약재 사용으로 원료 사용량 및 비용 1/5 절감
- 약재 추출 단계에서 기존 열수추출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수율로 추출하는 핵심기술 보유
- 가공 단계가 추가되지만 원물 한약재와 동일한 가격으로 경쟁

2. 전 업무 자동화
수동으로 수행하는 조제(약재칭량), 탕제(약재추출), 팩 포장, 기기 세척 등의 업무를 모두 자동으로 수행

3. 제조시간 최대 60배 단축
기존 환자 한 명의 조제한약을 제조하는 데 조제(10분), 탕제(200분), 포장(20분), 세척(50분) 등 약 300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되지만 모든 과정을 5~10분 안으로 단축시켜 업무 효율을 증가시킴

4. 최소제조량 최대 30배 축소
- 기존 1제 단위(20~30첩)에서 1첩 단위(2~3팩)로 감소시킴
- 환자는 필요 이상의 약을 처방받지 않아도 되고, 물리치료에만 의존했던 경증환자도 약물치료 병행이 가능해짐

비즈니스 모델 및 로드맵

- 제약 자동화 장비와 전자차트(KEMR)는 리스 형태로 제공
- 전자차트를 통해 한약재 잔여량 실시간 확인 가능.부족한 한약재는 차트를 통해 주문
- 사전예약된 한의의료기관중 대표 4곳(한방병원, 한의원, 한약국, 요양병원)이 선정되어 2024년 12월 31일까지 최종 PoC를 거쳐 2025년 1분기부터 사전예약순으로 보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