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상품이 아니라 사람이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파인더스는 '나에게 맞는 설계사를 찾아주는’ 팀이다. 보험시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낮은 신뢰도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사 비교가 가능한 '보인다' 커뮤니티와 거대언어모델(LLM)기반 초개인화 'AI 보험에이전트’ 를 개발한다.
‘인식의 변화 – 기술의 변화 – 행동의 변화’ 3단계에 따라 보험 판매 채널의 디지털 전환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모두의 보험’을 통해 보험금에 대한 효용 가치를 통해 보험의 순기능을 경험하게 되는 인식의 변화를 일으키고, ‘기술의 변화＇를 위해 설계사 비교 플랫폼(정보전달 채널) ‘보인다’ 커뮤니티와 AI 보험에이전트(상품판매 채널)를 시장에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소비자 스스로 보험 정보를 탐색하고 가입을 완료하면 비로소 ‘행동의 변화’까지 완성되는 것이다.
소비자가 직접 설계사를 비교 선택이 가능한 보인다 커뮤니티는 보험 재가입에 대한 기회 비용을 낮추게 하고, 소비자 개인정보가 상품화되어 판매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파인더스만의 독점적 보험 도메인 데이터를 학습한 AI 보험에이전트는 나에게 맞는 AI 설계사가 되어 줄 것이다. 파인더스의 목표는 '보험의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