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랩(OUaR LaB, Inc)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 수면의학 분야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이비인후과,수면의학,재활의학,전자공학,기계공학 분야 전문가가 모여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1년 2월 세계 최초의 구동형 하악전진장치(Oxleep, 옥슬립)의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이후 건강보험 비급여 등재에 이어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춘천성심병원 등)으로 처방병원을 확대 중이다. 또한 10,253건의 세계 최대 규모 수면생체신호(수면다원검사) 데이터셋을 서울대병원과 함께 구축했으며 이미지 기반 데이터 정보로 효과적인 인공지능 모델링을 구현할 수 있음을 수면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을 통해 2023년 발표했다.
현재도 세계 최초 수면적외선영상 데이터셋을 비롯한 자가수면데이터셋을 구축해 수면 분야 인공지능 데이터 주권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면 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이끌고 있다. 2024년 3월부터는 일본 의료기기 유통회사 Optech와 '옥슬립' 일본 공급 MOU를 맺고 일본 수출 및 차세대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